정선은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여러 유형 숙박시설이 있습니다.
보통 단양으로 여행을 하게  되면 대명리조트가 가장 대표적입니다.
그러면 정선여행하면 단연히 하이원리조트를 생각하게 됩니다.
하이원리조트는 정선,태백지역의  주경제생산수단인  석탄산업이 점점 침체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카지노와  관광산업의 일환으로 국가주도산업으로 생긴 리조트입니다.
하이원리조트는 대규모 시설로 호텔,콘도,카지노,스키장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여름에는 워터월드가 개장 함으로서 사계절  레저타운이 되었습니다.

호텔도 두지역에 두종류의 호텔이 있고 콘도도 세종류의 콘도가 있습니다.
이번에 힐콘도에서 숙박하기로 했습니다.
하이원리조트에서 메인콘도는 마운틴콘도이며 부대시설등이 근접에 있어서 편합니다.
콘도는 마운틴콘도,힐콘도.밸리콘도 3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순환버스가 다니지만 마운틴콘도가 입지조건이 좋습니다.

카지노 여행이라면 단연히 콘도보다는 카지노가 있는 호텔이 낫습니다.
하이원리조트의 장점은 객실자체가 다른 리조트보다 객실이 더 넓직 넓직하게 구성 되어있습니다.
정선자체의 맑은 공기와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잔디밭이 곳곳에 있습니다.
무료 노천풀도 있어서 아이들 간단한 물놀이 하기도 좋고 아니면 워터월드에서 즐겨도 됩니다.
낮에는 아이들 놀거리가 메인잔디밭에서 각종 이벤트가 항상 있습니다.
밤에는 단연 카지노가 새로운 경험이 될겁니다.

카지노가 있는 호텔에서 앞으로 내려오면 아름다운 등불들이 길마다 화려하게 꾸며지고
앞정원을 환상적으로 만듭니다.
그리고 저녁 9시가 되면 하이원리조트의 하이라이트인 불꽃 놀이가 시작됩니다.

불꽃놀이전에 그때그때 다른 식전 공연을 짧게 하고  이어서 불꽃놀이가 시작됩니다.
파페라 트리오가 나와 친숙한 노래로 흥을 돋굽니다.
마지막 노래가 끝나고 불꽃놀이가 시작됩니다.
시작됨과 동시에 여기저기서 탄성의 소리가 끝이지  않습니다.
불꽃놀이가 리드미컬하게 환상적으로 진행됩니다.
불꽃놀이의 압권은 불꽃독수리가 하늘을 날기 시작하면서 입니다.
다른곳에서는 보기 힘든 장관을 연출합니다.
하이원리조트에 온 이유가 불꽃놀이 때문이라 해도 될 만큼 큰 임팩트였습니다.
하이원리조트를 추천하는 이유라면 맑은 공기와  넑고 편한 객실,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 일겁니다.
또 하나 주변에 지역특유의 맛집이 있다는 것입니다.
또 놀란 것은 서울 한지역보다도 배달  할 수 있는 브랜드가 휠씬 많다는 것입니다.
없는 브랜드가 없을 정도 입니다.
재방문하고 싶은 힐링 리조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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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주말여행을 3시간정도의 코스를 가게 되면 새벽5시 전후로 출발하게 됩니다.
왜? 교통체증으로 길에서 허비하는 시간이 너무 아까우니까요.
조금만 서둘러도 거의 모든 목적지까지 막힘 없이 도착하게 됩니다.
보통 버스패키지 여행도  서울에서 6시~7시에 출발 하더군요.
조금 더 일찍 출발하면 막히지 않는 고속도로 드라이빙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여행은 정선을 향하기로 했습니다.
지인의 도움으로 하이원 힐콘도로 숙박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서울에서 7시가 넘어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각오를 단단히 하고 출발을 했습니다.
네비를 찍으니 평균 시간보다 30분 오버 되는걸로 나옵니다.
정코스보다는 차가 막히는지 네비가 돌아서 가는 코스로 안내 했지만 생각보다 크게 막힘없이 목적지로 향해습니다.
중간에 휴게소마다 차량으로 가득했습니다.
사방에 울긋불긋한 풍경을 벗 삼아 즐거운 드라이빙이였습니다.

첫 여행코스인 '병방치스카이워크'에 도착했습니다. 주차장이 잘 되어 있습니다. 오른쪽 보이는 매표소에서 표를 성인 2,000원,학생1,000원에 발급 받습니다.
정면에 보이는 불투명 유리벽의 유리문 안으로
덧신을 신고 들어갑니다.  들어가면 생각보다는 조금은 짧은 스카이워크가 펼쳐집니다.
발밑도 투명하게 되어 있지만 많은 스크래치로 거의 반투명인게 아쉽습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스카이워크를 방문하셨겠지요.
스카이워크에는 많은 분들이 기념촬영을 쉴틈없이 하고 있었습니다.

 스카이워크 바로옆으로 국내에서 가장길다는 짚와이어탑승대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여러분이 탑승 하고 있었습니다.
짚와이어 속도도 꽤 빠른 편입니다.
역시 젊은 학생분들이 많이 짚와이어를 즐겼습니다.
탑승료는 40,000원 좀 센 가격입니다.
구경하는건만으로도 짜릿합니다. 탑승하는 분들은 어떨까요?

팁 하나
짚와이어와 스카이워크 사이 계단을 조금만 올라가면 무료전망대가 따로 있습니다.
이 전망대를 이용할실  분은 주차를 스카이워크쪽 보다는 짚와이어쪽에 하시면 조금 더 올라가시는데 편하십니다.
잠깐 올라가는 것이라 노인분들도 큰 무리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주변에는 간단한  매점도 있고, 산악 사륜바이크도 즐길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바이크는 조금은 위험에 보입니다.

아직 오픈은 안했지만 어린이 모험동산 같은 것도 꾸미고 있는중입니다. 완성되면 많은 어린이들이 자연속에서 모험심과 즐거움을 느낄 것 같습니다.
정선이 생각보다 무궁무진합니다.
스펙타클하지는 않지만 소확행에 좋은 여행지입니다.
정선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힐링 하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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